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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 SONG/Eden

Back-alley Monologue [가사/번역]

Vol.12「Eden」

2019.04.24 발매

 

漣ジュン(CV:内田雄馬)

作詞:こだまさおり 作曲:藤末 樹 編曲:青木宏憲(HANO)

 

★사자나미 쥰

 

 

 

[]

一筋射した光の糸に

히토스지 사시타 히카리노 이토니

한 줄기 비친 빛의 실로


縋れないプライドじゃ偽者だ
스가레나이 프라이도쟈 니세모노다

의지할 수 없는 프라이드(자존심)는 가짜다

 

踏みつけられた路地裏のすみ
후미 츠케라레타 로지우라노 스미

짓밟힌 뒷골목의 구석에

 

現れた目映さに手をのばす
아라와레타 마바유사니 테오 노바스

나타난 눈부심에 손을 뻗어

 

 


与えられた運命がただ
아타에라레타 운메-가 타다

부여받은 운명이 그저

 

満ちるのを待っているだけじゃ
미치루노오 맛테 이루다케쟈

기한이 다 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만으론

 

きっとすぐに足をすくわれる
킷토 스구니 아시오 스쿠와레루

분명 바로 발목을 잡혀

 

失って気づいても遅いんだ
우시낫테 키즈이테모 오소인다

잃고 나서 눈치를 채도 늦어

 

 


届かないほど焦がれた場所
토도카나이 호도 코가레타 바쇼

닿지 않을 정도로 동경하는 곳

 

掴めないほど欲しかった場所
츠카메나이 호도 호시캇타 바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바라던 곳

 

願いかたも忘れそうに 遠くに見つめて
네가이카타모 와스레소-니 토-쿠니 미츠메테

소원도 잊은 듯이 멀리 바라보며

 

握りしめた拳のなか 今鼓動が熱を帯びる
니기리 시메타 코부시노 나카 이마 코도-가 네츠오 오비루

꼭 쥔 주먹 속에 지금 고동이 열을 띠어

 

零れそうなあたたかい光は 本物だ
코보레소-나 아타타카이 히카리와 혼모노다

흘러 넘칠 듯한 따뜻한 빛이 진짜다

 

 


目覚めることを怖れるように
메자메루 코토오 오소레루요-니

눈 뜬 것을 두려워 하는 것처럼

 

この夢は瞬きも惜しくなる
코노 유메와 마뱌타키모 오시쿠 나루

이 꿈은 눈 깜빡거림도 아깝게 돼

 

切り取った空の先がこんなに
키리 톳타 소라노 사키가 콘나니

도려낸 하늘의 끝이 이렇게

 

広かったとひとつずつ噛みしめて
히로캇타토 히토츠 즈츠 카미 시메테

넓었다고 하나씩 음미하고

 

 


どうしようもないこともある
도-시요-모 나이 코토모 아루

어떻게 할 도리도 없는 일도 있어

 

無力に打ちのめされながら
무료쿠니 우치 노메사레나가라

무력하게 때려눕혀지면서

 

それでも不器用な今日が
소레데모 부키요-나 쿄-가

그래도 서투른 오늘이

 

輝きを現実に変えていく
카가야키오 겐지츠니 카에테 이쿠

반짝임을 현실로 바꿔 가

 

 


守るほどに壊しそうで

마모루 호도니 코와시소-데

지킬수록 부서질 것 같아서

 

奪うほどに求めそうで
우바우 호도니 모토메소-데

빼앗을수록 바라는 것 같아서

 

うまくできないもどかしさで 喉が熱くなる

우마쿠 데키나이 모도카시사데 노도가 아츠쿠 나루

잘 되지 않아 애탐으로 목이 달아올라

 

そっとひらく手のひらから うまれたての熱が伝う

솟토 히라쿠 테노 히라카라 우마레타노 네츠가 츠타우

살짝 열린 손바닥에서 태어난 열이 전해


路地裏へと優しく世界が 微笑んだ
로지우라에토 야사시쿠 세카이가 호호엔다

뒷골목으로 상냥한 세계가 미소 지었어

 

 


届かないほど焦がれた場所
토도카나이 호도 코가레타 바쇼

닿지 않을 정도로 동경하는 곳

 

掴めないほど欲しかった場所
츠카메나이 호도 호시캇타 바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바라던 곳

 

願いかたも忘れそうに 遠くに見つめて
네가이카타모 와스레소-니 토-쿠니 미츠메테

소원도 잊은 듯이 멀리 바라보며

 

握りしめた拳のなか 今鼓動が熱を帯びる
니기리 시메타 코부시노 나카 이마 코도-가 네츠오 오비루

꼭 쥔 주먹 속에 지금 고동이 열을 띠어


孤独だった世界の終わりに

코도쿠닷타 세카이노 오와리니

고독했던 세계의 끝에서


たどり着く True world

타도리 츠쿠 Ture world

가까스로 도달한 Ture world